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제안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사진=야세르 파라히 측.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제안'

플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애플 측에 제안해 화제다. 단 애플 측의 제안 수용 여부는 미지수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디자이너의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사진 상으로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돼 있다. 무선 충전으로 안테나선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애플은 사상 최고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해 12월27일부로 끝난 이 회사의 회계연도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745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선 6490만대를 예상했으나 이를 1000만대가량 넘어선 것. 아이폰의 매출액은 511억8000만달러로 애플 전체 매출액의 68.6%를 기록했다.

아이폰의 판매 호조를 통한 애플의 분기 순이익은 18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당 순이익은 3.06달러로 매출액은 746억달러다. 이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5%, 순익은 37.0% 각각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