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일본인 인질' /사진=뉴스1
'IS 일본인 인질'

일본 주간지 슈칸분순가 자국 20대 여성이 IS에 가담한 사실을 보도했다.

29일 슈칸분순은 에히메현 출신 29세 여성의 아버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지난해 IS 조직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알제리계 프랑스 국적 남편을 따라 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의 아버지에 따르면 2014년 여름 딸은 거구의 외국 남성을 집으로 데려와 소개했고, 딸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이후 도쿄에 있는 이슬람사원을 자주 출입했다.

이에 2014년 10월 일본 공안 당국은 해당 부부가 IS에 가담하려는 시도를 감지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당국은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도항 자숙을 요구했지만 결국 11월 이들 부부는 터키를 통해 시리아의 IS 점령 지역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