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요 기업들의 올 설 연휴기간은 대부분 5일, 설 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유통은 2일, 운송 부문은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설 연휴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역시 18일부터 22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춘다.

금호타이어는 17일 야간반부터 21일까지 휴무에 들어가며, 22일부터 정상 조업에 들어간다.

반면 설 연휴를 맞아 특수를 기대하는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설 전날인 18일과 설 당일인 19일 2일간 문을 닫으며, 설 연휴 시작전인 16~17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30분 연장 영업하고, 20~22일까지는 종전 주말 영업 종료시간과 동일하게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영업할 계획이다.

광주신세계는 또 사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시차제 근무를 적극 권장하며 연장 기간 동안 무료로 저녁을 지원한다. 

귀성·귀경객 수송을 담당하는 금호터미널도 설 휴무 없이 정상 근무하되, 직원별 순번을 정해 1~2일 가량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신세계 이마트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인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