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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본업+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13.1% 증가, 영업이익 162.2% 증가, 순이익 흑자 전환했다. CJ제일제당 본업(가공, 소재, 바이오, 사료, 제약)은 매출액 12.0% 증가, 영업이익은 45.5% 늘어났다. 연결사인 CJ대한통운의 실적 호조(영업이익 276% 증가)가 주된 요인이었고, CJ제일제당 본업은 예상 수준이었다. 바이오(라이신, 핵산, 트립토판, 쓰레오닌 등)의 흑자 전환은 큰 의미가 있다. 바이오는 라이신 가격 상승(지난 2013년 4분기 1390달러/톤 지난해 4분기 1530달러/톤으로 10.1%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 452억원(지난 2013년 4분기 89억원 적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가공식품은 매출액 11.6% 증가, 영업이익은 13.6% 늘었다.
- 2015년 투자포인트 첫째는 라이신을 포함한 바이오에서의 이익 확대 가능성이다. 라이신 가격은 지난해 1349달러에서 올해 1520달러로 12.7% 상승할 전망이다. 중국 라이신 가격은 공급 과잉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지만 미국/유럽 라이신 가격은 강세를 예상한다. 라이신을 포함한 바이오에서의 올해 영업이익은 1150억원으로 14년보다 385.2% 증가할 것으로 본다. 두번째는 메치오닌의 생산/판매이다. 메치오닌(닭 사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 말레이시아에 3억달러 투자, 생산능력 8만톤, 점유율 6~7%)은 1월에 생산/판매되기 시작했다. 메치오닌의 중국 스팟가격이 지난해 1월 32~33위안/kg에서 올해 1월 39~41위안/kg(약 6.5달러)으로 상승했다. 올해 판매 실적에 따라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세번째는 가공식품의 꾸준한 이익 성장이다. 1인 가구 증가, 신제품 효과, 업계의 전반적 경쟁 완화, 철저한 판관비 절감 노력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또 대형마트의 판매 비중 축소, 편의점의 판매 비중 확대도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영업이익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넷째, 변동성이 있는 유일한 변수는 환율이다. 원재료(주요 곡물, 유가) 가격이 안정되어 있어 유리하지만, 환율 변동은 순간 순간 모멘텀이면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15년에 매출액 6.6% 증가, 영업이익 20.5% 증가를 예상한다. 올해 실적 개선주이다. 가공식품 기업(오뚜기, 동원F&B, 대상 등)은 한 단계 재평가(Re-rating)됐지만 CJ제일제당은 아직 재평가 되지 않았다. 목표주가는 46만원을 유지한다.
◇ CJ E&M = CJ E&M의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KDB대우증권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오랫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대표적인 사업부인 방송과 공연 부문의 영업손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다만, 공연 부문의 구조조정과 콘텐츠 및 영업권과 관련된 무형자산 손상차손 반영으로 인해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에 게임 부문 분할로 인한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 있던 터라, 해당 손실이 연간 순이익 규모를 크게 훼손하지는 않았다. 방송 매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되었다. 특히 광고 경기 등의 외부 변수가 아닌, 콘텐츠의 경쟁력 향상 등 자구적인 노력에 의한 매출 및 이익 신장을 이루어냈다.
- CJ E&M의 장기적인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공감할 것이다. 콘텐츠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기회를 찾는 것이다. 다만 동사는 작년 게임 부문의 분할 이후 이익 구조의 불안정성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번 4분기의 실적 및 사업구조 변동을 통해 체질 변화의 시그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본다. 적자 부문의 개선이 경영진의 꾸준한 노력과 의사결정에 따른 결과인 점에 주목한다. 방송 부문은 채널 자회사들의 합병을 통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콘텐츠 제작비 증가를 제한해 왔다. 비용이 일정한 상황에서 콘텐츠 매출의 증가에 따라 이익이 발생했고, 올해 추가로 구조적인 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
- 국내는 VOD 시장, 해외는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이 성장하며 콘텐츠 수요의 동시 증가가 기대된다. '국제시장'이 4분기에 비용이 주로 인식된 반면, 1분기에는 흥행에 따른 배급 및 투자 이익이 인식될 전망이다. 1월에 개봉한 '오늘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상회한 것으로 파악되고, 2월에 개봉한 '쎄시봉'도 설날 시즌의 가족 영화로서 흥행이 기대된다. 중국과 베트남에서 개봉하여 흥행한 영화 수익의 정산도 예상된다. CJ E&M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본연의 사업 부문인 방송 및 영화의 체질 개선에 따라 기존 자산가치에 적용하던 목표 PBR(주가순자산배율) 배수의 할인을 제거했고, 게임 부문의 성장에 따라 지분가치를 재산정했다.
- 2015년 투자포인트 첫째는 라이신을 포함한 바이오에서의 이익 확대 가능성이다. 라이신 가격은 지난해 1349달러에서 올해 1520달러로 12.7% 상승할 전망이다. 중국 라이신 가격은 공급 과잉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지만 미국/유럽 라이신 가격은 강세를 예상한다. 라이신을 포함한 바이오에서의 올해 영업이익은 1150억원으로 14년보다 385.2% 증가할 것으로 본다. 두번째는 메치오닌의 생산/판매이다. 메치오닌(닭 사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 말레이시아에 3억달러 투자, 생산능력 8만톤, 점유율 6~7%)은 1월에 생산/판매되기 시작했다. 메치오닌의 중국 스팟가격이 지난해 1월 32~33위안/kg에서 올해 1월 39~41위안/kg(약 6.5달러)으로 상승했다. 올해 판매 실적에 따라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세번째는 가공식품의 꾸준한 이익 성장이다. 1인 가구 증가, 신제품 효과, 업계의 전반적 경쟁 완화, 철저한 판관비 절감 노력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또 대형마트의 판매 비중 축소, 편의점의 판매 비중 확대도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영업이익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넷째, 변동성이 있는 유일한 변수는 환율이다. 원재료(주요 곡물, 유가) 가격이 안정되어 있어 유리하지만, 환율 변동은 순간 순간 모멘텀이면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15년에 매출액 6.6% 증가, 영업이익 20.5% 증가를 예상한다. 올해 실적 개선주이다. 가공식품 기업(오뚜기, 동원F&B, 대상 등)은 한 단계 재평가(Re-rating)됐지만 CJ제일제당은 아직 재평가 되지 않았다. 목표주가는 46만원을 유지한다.
◇ CJ E&M = CJ E&M의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KDB대우증권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오랫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대표적인 사업부인 방송과 공연 부문의 영업손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다만, 공연 부문의 구조조정과 콘텐츠 및 영업권과 관련된 무형자산 손상차손 반영으로 인해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에 게임 부문 분할로 인한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 있던 터라, 해당 손실이 연간 순이익 규모를 크게 훼손하지는 않았다. 방송 매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되었다. 특히 광고 경기 등의 외부 변수가 아닌, 콘텐츠의 경쟁력 향상 등 자구적인 노력에 의한 매출 및 이익 신장을 이루어냈다.
- CJ E&M의 장기적인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공감할 것이다. 콘텐츠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기회를 찾는 것이다. 다만 동사는 작년 게임 부문의 분할 이후 이익 구조의 불안정성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번 4분기의 실적 및 사업구조 변동을 통해 체질 변화의 시그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본다. 적자 부문의 개선이 경영진의 꾸준한 노력과 의사결정에 따른 결과인 점에 주목한다. 방송 부문은 채널 자회사들의 합병을 통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콘텐츠 제작비 증가를 제한해 왔다. 비용이 일정한 상황에서 콘텐츠 매출의 증가에 따라 이익이 발생했고, 올해 추가로 구조적인 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
- 국내는 VOD 시장, 해외는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이 성장하며 콘텐츠 수요의 동시 증가가 기대된다. '국제시장'이 4분기에 비용이 주로 인식된 반면, 1분기에는 흥행에 따른 배급 및 투자 이익이 인식될 전망이다. 1월에 개봉한 '오늘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상회한 것으로 파악되고, 2월에 개봉한 '쎄시봉'도 설날 시즌의 가족 영화로서 흥행이 기대된다. 중국과 베트남에서 개봉하여 흥행한 영화 수익의 정산도 예상된다. CJ E&M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본연의 사업 부문인 방송 및 영화의 체질 개선에 따라 기존 자산가치에 적용하던 목표 PBR(주가순자산배율) 배수의 할인을 제거했고, 게임 부문의 성장에 따라 지분가치를 재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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