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 중순이면 찾아오는 발렌타인데이. 남몰래 짝사랑해온 사람에게 고백을 하거나, 남자친구와의 오붓한 데이트를 꿈꾸는 여성에게 발렌타인데이는 그 어느 때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날이다.


이런 날에는 화사해 보이는 파스텔컬러가 제격이다. 시중에 출시된 파스텔컬러 제품을 활용한 로맨틱 데이트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1단계 : 깨끗하고 생기있는 피부
파스텔 컬러의 색조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깨끗한 피부표현이 중요하다. 얼룩덜룩한 피부에서는 고운 파스텔 컬러도 칙칙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피부화장 시 잡티는 감추고, 칙칙한 부분을 밝혀 피부톤을 고르게 정돈해 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맥의 ‘스튜디오 컨실 앤 코렉트 듀오’는 깔끔한 피부표현에 유용한 제품으로 노란빛의 코렉터가 지저분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준다. 다크서클과 같은 칙칙한 부분은 함께 내장된 핑크컬러의 컨실러를 이용해 밝혀주면 한결 화사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데이트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블러셔 사용은 필수. 봉긋 올라온 애플존 부위에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발라주면 생기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지난 해 한정으로 출시돼, 품절기록을 세운 랑콤의 ‘로즈 발레린 블러쉬’는 봄시즌에 맞춰 출시된 랑콤의 ‘프렌치 이노센스’ 콜렉션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로즈 발레린 블러쉬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로즈컬러로, 얼굴 가득 생기를 불어넣어 데이트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2단계 : 파스텔 컬러의 섀도우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 UP!

은은하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 섀도우는 인상을 더 여성스럽고 밝게 만들어 준다. 눈 두덩이 전체에 자연스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섀도우를 발라 준 뒤 핑크컬러의 섀도우를 쌍커풀 라인에 살짝 바르고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메워주면 자연스럽고 깔끔한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최근 출시한 ‘파스텔 펀치’는 데이트에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의 컬렉션으로, 그 중 ‘원 컬러 아이 섀도우’의 ‘아이섀도우 쉬폰’은 텍스처리스 제형의 가벼운 사용감과 우수한 밀착력이 강점인 제품이다.


발랄하고 화사한 느낌의 ‘보니’, ‘젤러시’, ‘이프 유 데어’, ‘워밍업’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다가오는 봄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3단계 : 립메이크업으로 생기있고 발랄하게
아이메이크업에서 화사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를 사용했다면, 입술은 조금 더 생기있고 발랄한 느낌으로 해줄 것을 추천한다.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산뜻하고 화사한 핑크컬러의 립제품이 좋은데, 매트하기 보다는 촉촉한 제형을 사용해야 조금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가 이번에 선보인 ‘리얼 플루이드 루즈’ 5호 ‘설레는 블라썸 핑크’는 고발색 컬러 파우더가 함유돼 선명한 발색이 장점인 제품이다. 촉촉한 제형이기 때문에 조금 더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밀착력과 지속력이 좋아 사용하기 편한 립제품이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캠퍼스 변정란 원장은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파스텔컬러는 사랑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컬러”라며 “깨끗한 피부에 파스텔컬러를 활용해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발렌타인데이는 물론, 다가오는 봄에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MBC아카데미뷰티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