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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혔다. 지난 2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벌가 며느리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최정윤은 “후계자가 아니다.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최정윤은 “시댁에 제사가 많은 편이다. 1년에 제사가 열 번 정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정윤은 제사 음식 준비에 대해 “손위 동서가 네 명인데 각자 요리를 해온다. 그래서 할 일은 많지 않다”며 “나는 잡채나 불고기, 동파육을 많이 만든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드라마 촬영 때는 어떻게 준비했냐”묻자 “제사 한 달 전부터 미리 촬영팀에 이야기를 해놓는다. 하루 촬영에 빠졌다”며 “감독님이 양해를 해주셨다.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내가 소박 맞았으면 좋겠어? 나 늦게 결혼했는데 좀 봐달라’며 사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최정윤을 비롯해 SES 출신 슈, 아나운서 박은경이 출연해 주부 혹은 엄마로서의 쉽지 않은 생활과 고충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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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현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