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혼란스러운 글로벌 시장환경과 저성장·저금리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가치주 및 배당주 펀드투자가 가장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국내의 수많은 배당주 펀드 가운데서도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펀드’가 가장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상품은 시장의 단기 트렌드를 좇아 투자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기업가치에 주목하는 펀드다. 시장상황에 따른 고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투자한 기업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운용철학을 적용한 상품이다.
이러한 원칙에 더해 현재 배당성향이 낮더라도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며 배당 정책이 확실한 기업 위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의 종목 편입 내역을 살펴보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비중이 높다. 대신 투자하는 종목을 80~100개로 분산해 위험을 줄였다.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관계자는 "배당주펀드는 배당수익이 발생하면 그 자금이 다시 재투자되면서 복리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이 큰 메리트인데 장기투자 시에는 이 복리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상품선택 시 시장변화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성과가 유지되는 상품을 선택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