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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삼성SDS의 주가가 외국인의 매집이 늘어나며 닷새만에 반등했다.
삼성SDS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2.52%) 상승한 24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는 지난 5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6만원이었던 주가가 전날 23만8500원까지 8.27% 떨어졌다.
이날 삼성SDS의 주가는 전날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불식되며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삼성SDS의 주가는 보호예수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단기 수급 저항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14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한 삼성SDS의 3개월 보호예수 기간은 오는 14일 끝난다. 이에 따라 다음 거래일인 16일 기관투자자의 매물이 쏟아져 나올 우려가 있는 것이다.
보호예수란 상장사의 주가를 안정시키고 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기관과 최대주주의 차익실현을 막는 것이다. 지난해 12월15일 1개월 보호예수가 끝난 직후 삼성SDS 주가는 3%이상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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