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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냠냠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 참가자 이진아가 새로운 자작곡 ‘냠냠냠’을 공개하며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휩쓸었다.
2월 15일 방송된 ‘K팝스타’의 배틀 오디션 5조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냠냠냠’을 불렀다. 이진아의 무대에 앞서 유희열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진아의 ‘냠냠냠’에 대해 강력 추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을 듣던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딨냐. 이게 오디션이냐. 오디션에서 음악적으로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다”라며, “이 한 곡을 자세히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 이론의 반은 끝난다. 흑인의 바하가 생각났다. 내가 전주 때 그렇게 치는 건 봐주겠다. 하지만 후렴 때 노래하면서 그렇게 치면 안 된다. 반칙이다”고 흥분된 평가를 내놨다.
이를 듣던 유희열은 “박진영이 왜 바하 같았다 하냐면 노래하면서 양손으로 한다는 것은 머릿속에서 숫자 계산을 한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내가 농구 좀 한다고 농구하는데 마이클 조던이 위에서 덩크슛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심사 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진아 심사평 할 때마다 내가 소외된 기분이다. 나는 가장 어려운 게 유치한 가사를 유치하지 않게 풀어내는 능력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라며 “그런데 난 잘 모르겠다. 음악적으로 화성악, 코드 모르겠다. 이진아는 정말 독특하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아야한다. 대중들은 유희열 박진영처럼 디테일하게 안 본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안테나 작은 사무실에서 이진아가 노래를 부르면 모두 ‘냠냠냠’하며 불렀다는 거다. 음악에서 중요한 것은 멜로디인데 항상 멜로디는 쉽다. 특이한 친구가 나왔다. 이곡을 치열하게 만들어 쉽게 들려줘서 감사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팝스타’에서 이진아는 에이다웡, 에스더김과 경쟁을 펼쳤다.
<사진=SBS ‘K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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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