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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근하 인탑스 사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인탑스는 연간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안양시의 차상위계층 가구에 1년간 총 6회에 걸쳐 ‘행복나눔 1004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협약 행사 후에는 인탑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이 만안구 박달1동 일대의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행복나눔 1004박스를 전달하고 독거노인분들을 비롯한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인탑스는 지난 2013년 12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Happiness Sharing)’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3억5000만원은 매월 1004가구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1억5000만원은 필요물품을 별도로 선정해 지급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인탑스가 지원한 차상위계층 이웃은 총 1만6000여 가구에 달한다.
인탑스 관계자는 “무엇보다 이러한 전달품들을 매월 직원들이 직접 구입해 전달하고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한 봉사활동까지 겸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대상지역을 서울시에서 경기 안양시와 경북 구미시로 확대했다. 서울시와는 지난 1월27일 협약식 및 1차 행복나눔 1004박스를 전달한 바 있으며 구미시와는 3월에 협약식이 예정돼 있다.
김재경 인탑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밑거름이 됐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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