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팡의 새 드라이브 시스템인 '맥스드라이브'/이미지제공=벨로스타
바팡(Bafang)의 전기자전거킷을 국내 공급하는 ㈜벨로스타가 26일부터 나흘 간 스포엑스에서 제2세대 모델인 '맥스드라이브시스템'(Max Drive System)을 선보인다.



벨로스타는 2013년부터 바팡(옛 8Fun)의 중앙모터 구동시스템(mid-motor drive system·미드모터) 제1세대 모델인 '센터드라이브'로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개척했으며, 지난 한해만 2000여대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드라이브는 효율적인 모터 지원과 토크센서로 자연스러운 라이딩을 도와 그동안 킷이나 완성차(조립) 형태로 꾸준하게 보급돼 왔다.



이번 맥스드라이브 역시 기존의 중앙모터 구동시스템을 적용했다.



벨로스타 관계자는 "맥스드라이브는 전기자전거 세계 트렌드에 맞게 기존 미드모터 시스템을 강화했다. 2배 많은 토크센서를 사용하고 배터리 용량을 추가했다"면서 "특히 속도센서와 토크센서를 동시에 제어하는 전기모터가 주행 안정성을 보장할 것이며 무게와 강성, 디자인 등을 개선해 기존 전기자전거의 이질감을 바로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벨로스타는 전국 8개의 직영점을 구축해 판매와 유지보수 등 전기자전거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