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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 = 동부화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77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KDB대우증권의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이렇게 나타난 이유로는 우선 업계 공통적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크게 상승하였고, 장기보험에서의 미보고 발생 손해액(IBNR)이 추가 적립됐으며(210억원), 미국 지역에서의 일반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는 등 주로 결산 시점의 일시적 부담이 컸다. 그나마 법인세 조정 효과(△218억원)덕분에 일부 상쇄할 수 있었다. 이 회사의 연간 순이익은 4003억원으로 손보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초 제시한 목표를 달성했다.
- 올해 순이익 목표치로 3870억원을 제시하여 외견상으로는 감익이다. 그러나 지난해 반영된 법인세 조정 효과를 제외하면 3% 증가 수준이고, 추가적인 왜곡 요인(차세대 시스템의 감가상각 도래)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오히려 자동차 손해율이나 위험손해율과 같은 핵심적인 효율지표는 개선되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 신계약 목표는 전년 수준(보장성 월납 72억원)으로 보수적이다. 앞서 전망치를 제시한 보험사들과 같은 기조이다. 업종의 완연한 성장 둔화를 수용해야 하고, '이익관리'와 '배당'을 투자포인트로 대체해야 한다. 동부화재의 배당성향은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일단 배당의 재원이 되는 이익 수준이 월등히 높고, 배당성향은 가장 낮은 반면, 지급준비율(RBC) 비율이 높다는 점이 그 근거이다. RBC규제가 일단락 되는 내년 이후에는 '배당에 대한 자율성'이 커질 것이라고 규제당국이 밝힌 바 있다. 단 적정수준의 RBC비율을 확보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는 만큼 동부화재를 비롯한 일부 상위보험사에 국한된다. 이중 삼성생명·화재는 해외성장에 주력하면서 주주환원의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동부화재 정도만이 주주환원의 자율성이 높은 보험사라는 결론에 이르고, 삼성생명·화재의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동부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7만7000원, 최선호주(Top Pick)을 유지한다.
◇ 솔브레인 =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26억원으로 전년대비 1.8% 감소,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대비 239.2% 증가했다. 이유로는 우선 지난 3분기에 자회사들의 구조조정이 끝나게 되면서 매출의 감소에도 적자폭은 개선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전방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호조로 소재 매출이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5%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는 통상적인 비수기로 전기대비 이익은 소폭 감소하겠으나, 반도체 부분의 안정적인 매출과 씬글래스(Thin-glass) 회복 등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는 솔브레인의 신규 성장 동력인 반도체 소재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식각액과 전구체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주요 고객사의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도 높아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진했던 씬글래스 부문의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솔브레인은 지난 3년간 성장을 견인했던 씬글래스 부문 실적의 둔화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5년부터는 이러한 부분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로는 삼성전자가 아몰레드(AMOLED)를 중저가 모델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삼성디스플레이(SDC)가 중국 등 고객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 물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SDC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점진적인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
- KDB대우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6.7% 상향한다.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는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것이다. 향후 SDC의 회복 강도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 올해 순이익 목표치로 3870억원을 제시하여 외견상으로는 감익이다. 그러나 지난해 반영된 법인세 조정 효과를 제외하면 3% 증가 수준이고, 추가적인 왜곡 요인(차세대 시스템의 감가상각 도래)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오히려 자동차 손해율이나 위험손해율과 같은 핵심적인 효율지표는 개선되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 신계약 목표는 전년 수준(보장성 월납 72억원)으로 보수적이다. 앞서 전망치를 제시한 보험사들과 같은 기조이다. 업종의 완연한 성장 둔화를 수용해야 하고, '이익관리'와 '배당'을 투자포인트로 대체해야 한다. 동부화재의 배당성향은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일단 배당의 재원이 되는 이익 수준이 월등히 높고, 배당성향은 가장 낮은 반면, 지급준비율(RBC) 비율이 높다는 점이 그 근거이다. RBC규제가 일단락 되는 내년 이후에는 '배당에 대한 자율성'이 커질 것이라고 규제당국이 밝힌 바 있다. 단 적정수준의 RBC비율을 확보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는 만큼 동부화재를 비롯한 일부 상위보험사에 국한된다. 이중 삼성생명·화재는 해외성장에 주력하면서 주주환원의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동부화재 정도만이 주주환원의 자율성이 높은 보험사라는 결론에 이르고, 삼성생명·화재의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동부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7만7000원, 최선호주(Top Pick)을 유지한다.
◇ 솔브레인 =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26억원으로 전년대비 1.8% 감소,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대비 239.2% 증가했다. 이유로는 우선 지난 3분기에 자회사들의 구조조정이 끝나게 되면서 매출의 감소에도 적자폭은 개선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전방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호조로 소재 매출이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5%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는 통상적인 비수기로 전기대비 이익은 소폭 감소하겠으나, 반도체 부분의 안정적인 매출과 씬글래스(Thin-glass) 회복 등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는 솔브레인의 신규 성장 동력인 반도체 소재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식각액과 전구체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주요 고객사의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도 높아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진했던 씬글래스 부문의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솔브레인은 지난 3년간 성장을 견인했던 씬글래스 부문 실적의 둔화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5년부터는 이러한 부분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로는 삼성전자가 아몰레드(AMOLED)를 중저가 모델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삼성디스플레이(SDC)가 중국 등 고객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 물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SDC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점진적인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
- KDB대우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6.7% 상향한다.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는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것이다. 향후 SDC의 회복 강도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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