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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가 공개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갤럭시S6'가 판매량에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전작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갤럭시S6'의 공개"라며 "갤럭시의 부진이 바닥을 지났다는 확신을 준 점과 아이폰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안드로이드 진영 내 프리미엄 지위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갤럭시S6'가 전작인 '갤럭시S5'의 판매량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단 그는 "아이폰6의 판매량 효과가 컸기 때문에 고무적인 판매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공통 색상 외에 갤럭시S6의 경우 블루 토파즈, 갤럭시S6 엣지는 그린 에메랄드 등 각각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2GB, 64GB, 128GB 등 3가지 메모리 용량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S6와 갤럭시S6엣지는 오는 4월10일 출시될 예정이다
두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외신 등에 따르면 유럽시장 가격이 갤럭시S6의 경우 모델별로 32GB는 699유로(약 86만원), 64GB 799유로(약 99만원), 128GB 899유로(약 111만원)다.
갤럭시S6 엣지는 갤럭시S6 보다 각각 약 150유로(약 19만원)가 더 비싸 32GB는 849유로(약105만원), 64GB 949유로(약 117만원), 128GB 1049유로(약 129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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