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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상훈’
처가에만 오면 잠을 자는 사위들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배우 정상훈이 문제 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사위들은 처가만 가면 왜 자는가?
이날 정상훈은 “저희 장모님은 한우곱창집을 한다. 저한테 곱창 껍질을 벗기라고 하신다”라고 말하며, “껍질 벗기고 서빙 좀 하고. 그런 걸 몇 번 당하다 보니까 일단 처가 가면 술부터 찾는다. 술을 일단 먹고 자면 푹 잘 수 있다. 무조건 자는 척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살 연하 아내와 알콩달콩
지난 2012년 9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다 차지 않았었다”며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하셨었다”고 말하며 결혼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결혼 당시 아내는 25살로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해 장모님의 반대가 컸다고 털어 놓았다.
▶예기치 못한 속도위반에 철벽 장모님도 ‘웃음 활짝’
정상훈은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겼다”며 “애가 생긴 것까지 얘기해야 되나. 알아서 생겼다”고 말하며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앞당긴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MC 김원희가 정상훈의 아내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가 10살 연하라던데 너무 선해 보이고 예쁘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자기야’의 문제 사위 3인방으로 출연한 사위들은 정상훈을 비롯해 가수 성대현과 김일중 SBS 아나운서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정상훈, 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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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