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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남드래곤즈 K리그 홈 개막전이 열린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지역 내 어린 선수들의 역량 향상과 꿈을 실현하는 데 써달라며 광양 중앙초, 광양북초, 광양중, 광영중, 광양여고, 남해 해성고에 각각 500만원씩의 육성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우리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지역을 빛낼 수 있고 나아가 우리나라 축구발전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5억원 상당의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을 지원해 지역 내 어린 선수들의 기량 발굴과 팀 전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과 축구전용구장 운영 등을 통해 지역축구의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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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