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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재벌가들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배우 유호정(최연희 역)과 백지연(지영라 역)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3월 1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6회에서는 백지연이 유호정에게 독설을 퍼붓는 장면을 그렸다. 이 장면에서 두 재벌녀는 서로 우아하거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호정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미디엄 기장의 브라운 스커트, 여기에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의 모직 코트를 무심한 듯 걸쳐 우아하고 품격 있는 ‘재벌가 룩’을 연출 했다. 이에 맞서는 백지연은 스컬 프린팅과 큐빅이 수놓아진 강렬한 레더 재킷과 레드 컬러의 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정호(유준상 분)와 연희가 철저한 규칙아래 훈육과 계몽을 통하여 봄이(고아성 분)를 명실상부 교양인, 문명인으로 만들 준비에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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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