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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6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지난 20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패션 축제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스트릿을 장악한 패션피플과 더불어 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들의 화려한 패션이 이색 볼거리를 자아냈다. 특히 모델보다 화려하고, 패션피플보다 스타일리시했던 리얼웨이 속 디자이너들의 패션을 담아봤다.
▶스티브J&요니P, 데님으로 멋을 낸 커플룩
스타일리시한 대표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와 요니P. 이들은 최근 데님 브랜드 ‘SJYP’를 론칭하며 더욱 패셔니스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날 스티브는 화이트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롤업한 후, 후드 집업을 무심한 듯 걸쳐 멋스러운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요니 또한 화이트 미니원피스에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자신의 브랜드 ‘SJYP’ 로고가 박힌 에코백을 매치하며 완벽한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이상봉, 코트 자락 흩날리며 풍기는 ‘중후한 멋’
걷기만 해도 멋이 뚝뚝 떨어졌다. 매 시즌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디자이너 이상봉은 이번 시즌 수묵화로 표현된 목단을 모티브로 동양적인 감성의 컬렉션을 진행했다. 반면 그의 리얼웨이룩은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맞물린 믹스매치 스타일이었다. 데님 팬츠와 하이넥 운동화로 캐주얼룩을 연출한 후, 발목까지 오는 트렌치코트와 페도라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특히 이상봉 특유의 선글라스 역시 멋스러운 패션에 한몫 했다.
<사진=스타패션 X 10%PEOPLE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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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