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본사를 충북 오창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전날 급등했던 것에 대한 반발매도가 겹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는 4.63% 떨어진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날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본사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충북 오창으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바이오산업단지 내 화학의약품 공장을 준공했다. 총 150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정제와 캡슐제제를 연간 100억정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아울러 셀트리온제약은 오창공장에서만 450명을 채용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민들에게도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주가 하락은 전날 14% 이상 급등한 데에 따른 반발매도가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