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5주기, 박 대통령 "방위사업 비리 완전히 뿌리뽑을 것""
오문영 기자
3,072
공유하기
'천안함 5주기'
박근혜 대통령이 천안함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천안함 희생자들에 조의를 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조국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46명의 용사들과 고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용사들은 이제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지만, 그들이 남긴 고귀한 호국정신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다"며 "정부는 조국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이 분들의 명예를 높여서, 그 뜻이 길이 기억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전쟁억지력을 확보해 다시는 천안함 피격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천안함 용사들의 영령 앞에 너무도 부끄럽고 통탄스러운 통영함 비리 같은 방위사업 비리를 완전히 뿌리 뽑아서 다시는 이런 매국 행위가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