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아들’


배우 조재현 아들 조수훈이 SBS ‘아빠를 부탁해’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3월 28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을 비롯해, 개그맨 이경규 이예림, 배우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조혜정에게 “혜정아. 아빠가 어제 과음을 해서 밥을 먹으니까 늘어지니까 잠깐 1시간만 잤다가 정신을 차리고 머리도 감아야 될 것 같아. 알았지? 잠깐 있어. 설거지 다 했지?”라고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가 잠에 빠져 나오지 않았다.



이후 조혜정의 엄마 김지숙과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오빠 조수훈이 외출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조수훈을 본 조혜정은 기쁜 나머지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조혜정은 오빠 조수훈을 따라다니며 “나 심심했다”고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조수훈은 반응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아빠의 빈자리를 오빠가 채워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혜정은 “오빠가 어디 데려가고, 남들은 아빠가 해주는 것을 오빠가 다 해줬다. 그래서 오빠를 보면 저도 모르게 따라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수훈 조혜정 남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빠 조재현과 똑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