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주기상청 관측소에 있는 벚꽃이 피었다.
올해 광주지역 벚꽃이 평년보다 4일, 목포는 10일 빠르게 피었다.

광주기상청은 30일 광주기상청 관측소에 있는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4월2일)보다 4일 빠른 것으로, 지난달과 3월(1~28일)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각각 0.5도, 0.4도 높았기 때문이다. 또 3월 일조시간도 평년보다 135.2% 많은 것도 벚꽃의 개화시기를 앞당겼다.


목포는 지난 26일 벚꽃이 개화되며 평년(4월5일)보다 10일 빨랐다.

광주기상청은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 후반부터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