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자열 회장/사진=머니투데이 DB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LS그룹으로부터 22억원대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3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S그룹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연봉 19억2100만원, 특별상여 3억2700만원 등 총 22억4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LS그룹은 "특별상여는 임원특별상여금지급기준에 따라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본연봉의 0~300%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며 "지난해의 경우 2013년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평가해 3억2700만원(기본연봉대비 17%) 수준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광우 LS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은 같은 기간 8억3700만원을 수령했다. 이 금액은 연봉 6억8100만원, 특별상여 1억56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 부회장의 특별상여는 2013년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평가해 기본연봉 대비 23% 수준으로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