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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청 ‘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에 광주·전남지역 특성화고등학교가 대거 선정되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 지원을 받는 지역 특성화고의 취업률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에 따르면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맞춤 교육 후 취업시키는 중소기업 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에 신규 4개, 재지정 14개 등 광주·전남지역 총 18개 특성화고가 지원을 받는다.
신규로 선정된 4개교는 광주 동일전자정보고, 전남 여수정보고, 전남조리과학고, 목포여상 등이며, 재지정 학교는 광주에서 광주전자공고 등 6개, 전남은 나주공고 등 8개교다.
특히 올해에는 서울(26개교)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성화고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특성화고인력양상사업은 산업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 취업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실제 광주·전남지역 지원학교 취업률은 2012년 39.4%, 2013년 49.7%, 2014년 56.6%로 매년 빠르게 높아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성화고생·교원·학부모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교사-학생-기업 공동으로 기업 요청과제를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 기업탑방(1학년), 현장체험(2학년), 현장실습(3학년)의 ‘단계별 기업 적응 교육’, ‘취업맞춤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맞춤반은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맞춤식 교육 후 취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병역 지정 업체로 우선 선정하고, 취업한 학생은 배정 인원에 따라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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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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