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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취업자 수 증가폭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반면 전남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3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57.7%로 전년 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73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000명(0.3%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취업자 수 증가폭은 전년 4만1000명, 전월 6000명에 비해서도 크게 줄어든 것이며 이는 광공업(10만8000명, -1.6%), 전기·운수·통신·금융업(7만7000명, -1.4%)의 부진에 따른 것이다.
실업률은 2.5%로 전년 동월대비 1.0%포인트 하락했으며 실업자는 1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7000명 감소(27.9%)했다.
광주지역 실업률은 지난 1월 이후 3개월만에 2%대로 떨어졌다. 전남지역 고용률은 60.1%로 전년 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90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3000명 증가(1.5%)했다.
전남지역 취업자 수 증가폭은 전년 -5000명에서 증가로 전환됐으나 전월 1만5000명보다는 줄어들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으며 실업자는 2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5000명(-15.8%) 감소했다. 광공업(9만7000명, 24.4%), 농림어업(22만5000명, 2.8%)은 증가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8만명,-9.4%)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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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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