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부문과 무선사업부(IM)의 호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원(0.73%) 상승한 13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조9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보다는 13.0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22% 줄어들었고 당기순이익은 4조6258억원으로 38.93% 감소했다.

다만 지난 분기보다 반도체부문의 호조와 ‘갤럭시S6’ 출시효과로 인한 무선사업부(IM) 분야의 이익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은 1분기 매출 10조2700억원, 영업이익 2조930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IM부문도 매출 25조8900억원, 영업이익 2조740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