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보다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에 호텔신라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3.71%) 떨어진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이 800원대로 떨어지는 등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일본으로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의 면세점 매출도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