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EVS28에 전시할 만도풋루스 아이엠/사진제공=(주)만도
자동차부품기업 ㈜만도(대표이사 성일모)가 3일 일산 킨텍스서 개막하는 '제28회 세계전기자동차전시회'(EVS28)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47년 전통의 EVS는 세계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전기자동차 기술과 관련한 전시회로서 학술대회를 겸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50여 기업이 참가하며 참관객은 세계 45개국 1만여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약 350편의 연구논문이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만도는 연비개선 효과가 높은 신기술 제품인 'ARC'(Active Retraction Caliper·능동형 캘리퍼), 'ARM'(Active Retraction Motor on Caliper·능동형 모터 구동형 브레이크), 'BSG'(Belt-driven Starter Generator·하이브리드용 엔진출력 보조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또 만도의 최신 DAS 기술이 반영된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 System·자동 긴급제동 시스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Oculus Shift' 존을 운영, 방문객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이외에 만도의 전장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e-모빌리티인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도 전시한다.



지난 3월 제2세 모델(만도풋루스 아이엠)을 출시한 만도풋루스는 '2015 서울모터쇼'(4월 3일~12일)에서도 국내외 완성자동차 32개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친환경 이동수단의 미래를 알렸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EVS는 업계 전문가만 6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기술 세계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이들에게 만도의 최신 기술을 알리고 도심의 새로운 e-모빌리티 콘셉트를 담은 만도풋루스의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도는 신모델인 아이엠 시승행사도 갖는다. 시승 장소는 제2전시관 7홀 'Ride & Drive' 존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상시 운영한다. 다만 5,6일은 오후1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