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 (오른쪽 첫 번째)와 오퍼레이션 총괄 김영준 이사 (오른쪽 두 번째)가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보험사기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사진=AIA생명
AIA생명이 6일 서울역 인근에서 '보험사기 방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험사기를 근절하고 선량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사장을 비롯해 60여명의 AIA생명 임직원과 생명보험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보험사기 예방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며 보험사기 근절을 통해 건전한 보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금액은 5997억원, 혐의자는 8만4385명으로 전년대비 금액과 관련 혐의자가 각각 15.6%와 9.4% 증가했다.

AIA생명 코스텔로 사장은 "철저한 수사 및 적발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대중이 보험사기를 엄연한 범죄로 인식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험사기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보험사기 방지 거리 캠페인을 필두로 AIA생명은 국내 보험 산업의 위상과 건전한 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지난 2009년 SIU(Special Investigation Unit)를 신설해 자체적으로 보험 관련 범죄를 조사하고 있다. AIA생명 SIU부서는 보험사기 관련 분석 및 조사뿐만 아니라, 경찰, 감독원 등 보험사기 수사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고 보험 사기신고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