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갤럭시아디스플레이 지분 100%를 매입한다.

효성의 계열사인 갤럭시아디스플레이는 6일 조 회장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04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갤럭시아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27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64만757주와 우선주 4만5622주를 전량 소각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있다.


감자비율은 100%로, 감자사유는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갤럭시아디스플레이는 감자 후 20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조석래 회장이 단독으로 참여해 100%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제3자배정 방식으로 출자주식수는 408만주이며, 1주당 가격은 5000원이다.

한편 갤럭시아디스플레이는 유병기 전 효성 PG팀 부장이 대표이사로 있으며, 터치스크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