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주축이 돼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희망무지개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창업 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7일 2014년도 ‘희망무지개프로젝트’ 모금액 1억3000만원을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했다.

이날 모금액은 지난 2월 한전과 사회연대은행이 마련한 ‘광주·전남·나주 경제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연대회’ 수상자 20명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창업지원 업체에 전달됐다.


‘희망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은 한전 직원들이 1000원 미만 급여끝전을 공제한 후 사회연대은행에 기부금으로 전달해 취약계층 창업 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에 쓰이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 9월 한전-전력노조-사회연대은행이 MOU를 체결하며 한전 임직원의 1000원미만 급여 끝전을 모아 취약계층 창업 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희망무지개프로젝트 모금액은 이날 현재 총 4억3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희망무지개프로젝트의 연간 재원은 1억2000만원이며, 취약계층 자영업자와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등에게 지원된다.

1인(업체) 2000만원 이내 창업 및 운영자금으로 쓰여지며, 대출금리는 연 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