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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산가들의 골드바 매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거래소는 지난해 4월 대비 올 4월의 골드바 판매량이 544%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시세는 1돈(3.75g)당 17만4000원으로 3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 4월 금시세는 전년 동기대비 약 4%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골드바 판매량은 작년 4월 59kg에서 올 4월 321kg로 전년대비 544%나 상승했다.
사상 첫 1%대 기준금리시대가 열리고 미국의 성장률이 0%에 근접하는 등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시기가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금거래소 관계자는 "지금이 금투자 적기라고 판단한 자산가들의 골드바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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