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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의 저도수 신제품 '잎새주부라더'가 출시 한달만에 550만병이 팔리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9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내놓은 '잎새주부라더' 판매량이 하루 18만병씩 550만병가량 팔렸다.
기존 잎새주 판매량이 한달 평균 1200만병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출시 한달만에 기존 제
품의 절반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셈이다.
보해양조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잎새주부라더의 알코올 도수를 17.5도로 낮춰 소비층을 확대하는 전략과 출시 때부터 제품명이 이목을 끌면서 향토기업으로서 정서적 유대감을 불러일으킨 점도 인기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호남지역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와 다양한 제조공법을 적용해 제조 과정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였다"며 "현재 대학생 등 젊은 층과 여성층에 인기가 높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해양조는 '잎새주부라더'의 알코올 도수가 1.5도 낮아진 만큼 도수 인하에 따른 원가절감 비용을 청년교육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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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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