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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그 남자. ‘썸’은 확실하지만 도무지 넘어오지 않는다. ‘썸’만 타다가 뜨거운 ‘썸머’(여름)가 올 기세다. 이때에는 여자가 더 적극적, 아니 남자를 확실히 사로잡을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 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얼굴? 몸매? 이미 이런 것들은 단기간에 바꿀 수 없다. 단, 한 가지 남심을 제대로 흔들 수 있는 스타일. 이게 답이다. 여기 ‘썸남’의 마음을 내꺼로 만드는 ‘여친룩’을 소개한다.
스타일 1. 여성스럽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썸남을 만나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에 어떤 스타일링을 할지 고민인가. 처음엔 가볍게 나가지 말자. 여성스러우면서도 조금은 도도해 보이는 스타일이 어떨까. 이때는 슬랙스를 활용해보자. 패셔니스타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베이직 아이템 아닌가. 심플한 블랙 컬러 슬랙스는 블라우스, 캐주얼한 티셔츠 모두 잘 어울리는 데일리룩에 유용하다.
여기에 정면 네크라인 부분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네오프렌 맨투맨과 함께 매치한다면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또 클래식한 스타일에 모던한 디테일을 가미한 레드 컬러의 토트백을 더한다면 시크함을 강조할 수 있다.
스타일 2. 썸남 당기는 데님 활용 스타일링
도도한 모습만 보이다가는 썸남이 떠날 것이 뻔하다. 마음도 밀당이 있듯, 스타일도 밀당을 하자. 편안하고 거부감 없이 그가 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을 해보자. 우아한 느낌을 주는 슬림한 데님 팬츠에 수술 장식이 감각적이면서도 엠보싱이 느껴지는 상의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여기에 멋스러운 버킷 스타일에 은은하게 빛나는 사틴골드 오너먼트의 매치가 돋보이는 버킷백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주면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 팬츠와 상의 모두 베스띠 벨리 제품, 버킷백- 리즘뉴욕 제품>
스타일 3. 결정타, 극한의 사랑스러운 패션
80% 정도 썸남이 넘어 왔는가. 그렇다면 결정타를 날릴 차례다. 극한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패션이 핵심이다. 핑크 계열의 하늘하늘한 프릴 스커트와 카디건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러블리하고 화사한 메이크업까지 더한다면, 이미 그는 ‘사랑의 포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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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