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폭락 /사진=머니투데이DB
‘중국증시 폭락’

중국 상하이지수가 5000선 돌파를 앞두고 7% 가까이 폭락했다.

28일(현지시간)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44포인트(6.50%) 급락한 4620.2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약보합세로 출발한 상하이증시는 연일 급등한 피로감에 따른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폭을 키웠다. 게다가 다음주 대거 발행되는 신주가 자금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의 국내 투자채널인 중앙회금공사가 최근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주식을 매각해 보유지분을 줄였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상하이지수의 거래대금은 1조2479억위안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