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자신의 클렌징 비법과 민낯을 공개했다. 또 뒤트임 아이 메이크업도 직접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송지은은 ‘셀럽’s 토킹미(美)러’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송지은은 “피부가 민감해 최소한의 제품을 쓰려고 노력 중”이라며 “최근 미국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인 단풍나무 수액이 든 제품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송지은이 전하는 클렌징 비법과 기초 케어,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
“우선 앞머리를 헤어롤러로 고정해. 그리고 아이 메이크업을 지워. 아이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돼. 이어 무스 타입의 클렌저로 2차 세안을 하지. 사실 난 피부가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해서 최소한의 제품을 쓰려고 노력 중이야. 내게 맞는 아이템을 찾다가 요즘에 미국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단풍나무 수액이 인기래. 단풍나무 수액이 든 무스 타입의 클렌저를 한 번 사용해 봤는데 거품이 쫀쫀하고 모공 깊숙이 클렌징되는 느낌이야.”
“그럼 이제 민낯을 공개할게. 얼굴에 충분히 물을 묻힌 후 클렌징 무스를 3회 펌핑한 후 거품을 얼굴에 밀착시켜. 나는 클렌징 방법이 따로 있어. 피부도 결이 있어서 오른쪽으로 10번을 돌리면 왼쪽으로도 10번을 돌리는 양방향 세안을 하고 있어. 나는 세정력 강한 제품으로 대충 씻는 것보다는 순한 제품으로 꼼꼼히 씻는 게 좋은 클렌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자극 제품으로 공들여 세안하는 편이야. 수건은 (얼굴에) 흐르는 물만 정리하고 나머지는 손으로 두드려서 흡수를 시켜. 원래 세안하고 나서 많이 당기잖아. 그런 게 하나도 없어. (클렌징 무스는) 세안 후에도 스킨을 한 번 바른 것처럼 촉촉함을 머금고 있는 것 같아.”
“나는 기초 단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걸 굉장히 싫어해. 많이 챙겨 바르면 챙겨 바를수록 내 피부가 부담스러워하는 걸 자주 느껴. 그래서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 단계에 마무리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이름을 붙이자면 고농축 스킨 에센스?(웃음) 클렌징 무스와 같이 단풍나무 수액이 들어 있고 얼굴과 목, 손등에 골고루 흡수시켜 주면 더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어.”
“나는 크림을 생략해. 대신 마스크팩을 매일매일 이용지. 팩을 20~30분 정도 한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거든. 그러면 갑자기 안색이 밝아지는 효과가 생겨. 이걸 한 번 경험하고 나서 팩 마니아가 됐지. 난 마스크팩 하는 동안 시간을 따로 잴 필요 없이 20분 코스의 다리마사지기를 사용해. 피부와 다리 관리를 한 번에 하는 거지.”
“내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 첫 번째는 바로 파운데이션이야. 요새 촉촉한 제품들 많잖아. 나는 촉촉한 제품을 쓰면 유분기가 너무 빨리 올라오는 피부 타입이야. 그래서 약간 매트한 느낌의 파운데이션을 선택, 금속 스파출러로 떠서 사용하고 있어. 이렇게 스파출러로 펴발라주면 뭉치지 않고 콩콩 때려주기만 하면 얇은 베이스가 완성돼.”
“이제 아이 메이크업을 보여줄게. 2개 모두 젤 아이라이너인데 내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색깔인 펄브라운과 다크브라운을 섞어서 라인을 그려. 여기서 중요한 게 있어. 난 눈의 가로 폭이 짧아 고민이 많아.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뒤트임 메이크업을 해볼거야. 이건 내가 ‘예쁜 나이 25살’ 솔로원활동 때부터 시작한 메이크업 방법인데 이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성형했냐’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어.”
“우선 길어지고 싶은 만큼 아이라인을 띄워서 그려. 이걸 이제 연결시켜 줄거야. 띄워 그린 아이라인을 눈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거지. 어때? 오른쪽과 왼쪽 길이가 달라 보이지?”
“이제 아이라인을 길게 연장한 만큼 속눈썹을 한 단 더 붙여서 정말 이게 내 눈인 것처럼 연출을 할 거야. 이후 마스카라를 해. 나는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하고 싶어서 항상 다 써가는 마스카라를 애용하거든. 많이 티나지 않으면서 뭔가 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기 때문이야. 자, 이제 뒤트임 메이크업 완성이야”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은이 사용한 클렌저와 기초 제품은 각각 메이쿱의 클렌징 무스와 로우 소스로 알려졌다. 클렌징 무스는 단풍나무 수액 100%로 만든 무스 타입의 페이스 워시로 노폐물의 세안과 더불어 피부에 매끌거림과 촉촉함을 제공해 준다. 또한 로우 소스는 스킨과 로션이 합쳐진 신개념 소스로 피부에 안전한 단풍나무 수액의 강력한 보습력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