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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는 조국과 가족에게 버림받고 모든 것을 잃는다. 그녀의 남편인 ‘다케유키’ 역시 시대와 가문의 등살로 무너진다. 그러던 어느 날 덕혜와 다케유키의 딸인 ‘정혜’가 사라진다.
다케유키는 딸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도 정혜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다케유키는 실종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덕혜와의 결혼, 정혜의 탄생 등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서 ‘덕혜·정혜’ 역으로 뮤지컬 <아이다>, <명성황후>, <맘마미아>의 문혜영이 무대에 오른다.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인 초아도 ‘덕혜·정혜’ 역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다케유키’ 역은 뮤지컬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의 윤영석과 뮤지컬 <날아라 박씨>의 김준겸이 연기한다.
한편 뮤지컬 <덕혜옹주>는 지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 당선,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6월28일까지.
대학로 SH 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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