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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관하는 '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식 순서 외에도 주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모종 나눔, 농부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다수 도시농업 관련 기업들의참가도 예정돼 있는데, 그 중에서 ㈜엘제이바이오탑 (ljbiotop.com,최윤석 대표)은 동충하초 신품종인 용초의 재배 방법을 소개한다.
㈜엘제이바이오탑은 동충하초신품종 용초의 연구개발과 재배는 물론 동충하초 상품의 생산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자연에서만 채취할 수 있었던 동충하초를 종균 개량 안정화 기술을 통해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IOT(사물인터넷)와농업이 결합된 신소재 창조농업'이라는 주제로 참가하는 ㈜엘제이바이오탑은 인터넷 환경에서 각종 스마트기기를활용한 원거리 재배관리의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IOT(사물인터넷)란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여 외부 등에서 사물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엘제이바이오탑의 동충하초용초재배는 3無(물, 흙, 비료) 재배환경을 기반으로 온도조절관리, 조명관리, 환기관리만을 필요로 한다. IOT기술을 접목해 인터넷 환경인 스마트폰이나 PC로 관리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재배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한편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 된다 해서 이름 붙여진 한약재이다. 엄밀히 말하면 토양에 함유된 곰팡이의 하나로 동충하초 포자는 곤충의 호흡기,소화기, 관절을 통해 곤충의 몸 속으로 들어가 영양분을 섭취하여 발육·증식한다. 그리고 곤충이 죽으면 자실체를 곤충의 표피에 피우고, 감염된 곤충은 버섯이 나오기 전까지는 부패하지 않고, 죽은 다음미라처럼 형태를 유지한다. 이는 동충하초가 항균 물질을 분비해내서 부패를 막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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