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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은 1000개의 점을 이어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점잇기책 4종(도시편, 명화편, 인물편, 동물편)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컬러링북은 색연필로 여러가지 색깔을 조합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러나 점잇기는 점을 잇는 것만으로 오드리헵번, 엘비스 프레슬리가 뚝딱 나타난다.
점잇기는 컬러링북에 열광했던 20~30대 여성들은 물론 아기자기한 도안 때문에 차마 사기를 꺼려했던 남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집중력센터로부터 점잇기의 시각정보 처리속도, 지속적 집중력 향상 효과를 검증 받아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효과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책은 점잇기 도안집 뿐 아니라 컬러링북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 직접 완성한 점잇기 도안을 채색하는 기쁨도 맞볼 수 있다.
한편 저자인 토마스 패빗(Thomas Pavitte)은 1985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간단한 기술을 이용해 고도의 복잡한 작품을 탄생시키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실험예술가다. 저자는 특히 2011년 몇 주에 걸쳐 준비하고 9시간 만에 완성한 6239개의 점들로 이루어진 모나리자 그림으로 가장 복잡한 점 그리기 그림이라는 비공식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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