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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70대 남성이 업주 등 여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군포시 산본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70세 이모씨가 업소 주인 A씨 등 여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A씨 등 2명이 숨지고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사건 직후 자살을 시도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소 안에서는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여기에는 세 여자가 어울려 다니며 자신을 무시하고, A씨가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는 등 피해 여성들에 대한 불만이 쓰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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