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사관이 주최하고 필리핀관광청이 참여한 필리핀 독립 117주년 기념식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필리핀 117번째 독립기념일과 한국전쟁 65주년을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필리핀대사와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을 비롯, 주한 외교계 인사 및 국내외 인사들이 초청되었다.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필리핀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필리핀과 한국 양국은 과거의 전우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되었다”며 “필리핀 성장 전망에 대한 낙관론 속에, 올해 말 GDP 목표인 7%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양국의 유대관계 및 필리핀이 이룬 성과 중 일부를 발표하였다.

이날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가구 및 생활용품 전시회인 마닐라 페임(Manila Fame) 및 마닐라 솔레이어 리조트 & 카지노(Manila Solaire Resort & Casino) 등 필리핀의 여러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그리고 필리핀 전통 대나무 악기 공연단인 ‘반다 카와얀 필리피나스’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참석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에서 제공하는 필리핀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편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올 10월 필리핀 대사관은 여러 대사들과 기업가, 정부 관료 및 그 가족들을 마닐라와 세부에 초대하여 필리핀관광청 슬로건인 “More Fun in the Philippines”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4박 5일의 여행을 하나투어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필리핀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