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LA다저스구장서 '한국관광의 밤' 개최
YB 미니콘서트·애국가 제창, 씨엘·윤도현 시구, 빅뱅 광고영상 상영… 관광한류·평창동계올림픽·광주유니버시아드 홍보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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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가 소속된 LA다저스와 텍사스레인저스가 맞붙는 경기일에 맞춰 경기장을 찾은 5만 여 미국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컴퍼니 소속 YB의 경기 전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그리고 빅뱅이 출연한 한국관광 홍보 영상(Imagine Your Korea)이 다저스구장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으며, 투애니원 씨엘과 윤도현의 시구가 이어졌다.
최근 어깨 수술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류현진 선수가 특별히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추신수 선수와 함께 올림픽엠블럼이 인쇄된 티셔츠를 들어 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했다.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함께 한식, 템플스테이, 무주태권도원 등 한국관광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윤도현과 씨엘의 사인회가 열려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중 경품이벤트 행사로 평창동계올림픽 퀴즈 이벤트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경기 중에는 한국전쟁 6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김현명 LA총영사가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로스앤젤레스지사장은 "한국인 메이저리거와 함께 다저스팬들에게 한국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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