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무총리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19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19일 "가장 먼저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메르스 사태를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만나 "어려운 때 중책을 맡아서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경제 살리기에 주력을 하고 민생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들과 화합, 사회 통합, 필요한 소통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52일의 긴 공백 끝에 우리 황교안 총리 인준이 돼서 다행이다"며 "황 총리가 능히 52일 공백을 잘 메꾸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간 안에 메르스를 퇴치해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