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가 자회사인 지놈케어의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검사 ‘제노맘’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주가 급등세를 탔다.

테라젠이텍스는 24일 오후 2시50분 기준으로 전날 8900원보다 2100원(23.6%)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됐다.


제노맘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라이프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장비 ‘퍼스널 게놈 머신 DX’(Personal Genome Machine Dx)를 기반으로 한다.

지놈케어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장비를 기반으로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검사 기술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 10월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학술지인 ‘PLOS ONE’에 논문을 발표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제노맘은 임신부 혈액을 소량만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유무를 판단하는 최신 산전 기형아 검사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