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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자동차에 오류가 발견돼 리콜이 시행된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리콜로 다카타 에어백의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리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르노삼성자동차, 혼다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4개사의 자동차가 리콜 조치된다. 다카타 에어백은 작동 시 가스발생 장치의 금속 파편으로 운전자 등이 다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전 세계적으로 리콜 사태를 불러온 바 있다.
리콜대상은 SM3 4418대, CR-V 1만1044대, ACCORD 1647대, 닷지듀랑고 55대, 닷지다코타 595대, 크라이슬러300C 5672대, 포드 머스탱 1377대 등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다카타사의 에어백은 전세계적인 리콜로 인해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리콜 시행일정을 확인중"이라며 "각 제작·수입사와 협의해 조속히 리콜 시행일정을 결정해 해당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캡티바와 크라이슬러 짚체로키 등 일부 승용차에도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됐다.
한국지엠 캡티바 차량의 경우 엔진 하단부 커버에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0년 11월3일부터 2015년 5월26일까지 제작된 캡티바 차량 2만7846대다.2015년 2월5일부터 2015년 3월5일까지 제작된 말리부 차량 315대도 옆면 에어백이 충분히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됐다.
짚체로키 차량은 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험로 주행시 차량상태를 전복상태로 인식)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옆면과 전면 에어백이 사전인지 없이 터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9월3일부터 2014년 10월30일까지 제작된 짚체로키 675대다.
캐딜락 CTS와 캐딜락 ATS 차량의 경우에도 브레이크 페달부품 일부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18일부터 2015년 3월11일까지 제작된 캐딜락 CTS 18대다. 2015년 2월20일부터 2015년 3월4일까지 제작된 캐딜락 ATS 10대도 리콜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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