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사진)은 25일 "땀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신한불란(信汗不亂)의 자세로 앞으로도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넓게 교류하고, 더 깊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갖고 투자·기관 유치,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박 시장은 "각계 각층과 폭넓은 인사교류는 물론 재정지원 요청, 정책적 협조, 투자유치를 얻는데 많은 시간과 역량을 집중했다"며 지난 1년을 소회했다.

박 시장 취임후 시 부채가 3010억원에서 2690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여기에 향토기업들이 떠난 자리를 7년만에 우량 첨단기업 2개사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 시장은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남해안철도 고속화사업, 목포신항 개발사업 등 사회간접자본(SOC) 계속사업 2015년도 국비 반영 등 목포 발전을 위한 기반 확보에 힘썼다.


여기에 박 시장은 ▲투자유치와 농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이 같은 활동은 정부와 전남도, 민간단체로 부터 우수지자체 평가로 이어졌다.


목포시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민선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전남 유일 최고 등급인(SA)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청사 에너지 절약 전국 1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시는 대양산단·세라믹산단 분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분양 계약 체결시 일자리 조기 창출 위한 전폭적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일본 기업과 접촉, 자유시장의 남진야시장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인프라 구축, 국가 및 도 기관 유치, 도심 균형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찬 청사진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