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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미국의 동성결혼 합헌 결정이 국내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대법원은 26일(현지시간) 동성커플은 미국 어느곳에서나 결혼할 권리를 갖는다고 판결함에 따라 미국 50개 주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허용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어떤 결합도 결혼보다 더 심오할 순 없다"며 "대중이 동성 결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며 동성결혼 금지 위헌여부에 찬성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은 여러분이 자신의 운명을 써 나가는 그런 곳"이라며 "미국은 이번 결정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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