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이 개장함에 따라 서핑대중화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www.surfyy.com)는 오는 11일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북쪽 해변 1km 구간에 국내 최초로 서핑 전용해변과 서핑객들을 위한 약 3만3000㎡ 규모의 대단위 부대시설을 갖춘 '서피비치'(Surfyy Beach)를 공식 개장한다고 6일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 해수욕장들은 해수욕객과의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7~8월 성수기에 서핑을 전면 금지해온 터라 서핑인구와 관련산업 규모가 선진국의 10%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서피비치 개장이 서핑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양 서피비치의 특징으로는 수도권 3시간 거리의 접근성과 2~3m의 파고, 1㎞에 달하는 넓은 해변, 그리고 다양한 복합문화레저타운 등을 꼽을 수 있다.


라온서피리조트는 서피리조트의 주요고객을 2030여성층으로 정해 다양한 마케킹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자신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일탈, 나를 위한 작은 사치'라는 콘셉트가 이를 말하고 있다.

서피비치에 배치된 20여명의 전문강사진이 '서프스쿨'을 통해 입문자부터 상급서퍼까지 수준별 기술을 교육한다. 또 250여대의 최고급 서핑보드와 서핑장비를 구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핑장비 렌털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핑객을 위한 복합문화레저타운 '라온서피리조트'에는 서핑 후 캠핑을 즐길 4인실 카라반 8개동, 4인실 게스트 캠프 10개동, 서프 캠프존(자가 텐트 사이트) 100개동 등 대단위 캠핑시설로 구성된다.

또 대형 맥주펌과 푸드코트, 편의점, 서핑웨어와 장비샵, 보관함, 방송실, 의무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다.


무대공연과 이벤트도 펼쳐진다. 8월 23일까지 매일밤 해변 스테이지와 클럽 라운지에서 홍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디제잉 파티를 비롯한 공연과 이벤트, 야간파티가 예정돼 있다. 주말에는 힙합 뮤지션과 한류스타의 라이브공연과 깜짝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이용상품(4인기준)으로는 서핑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피캠프 1박2일 패키지가 대표적인데 서핑장비 렌탈권과 서핑 일반강습 2시간권, 게스트 캠핑 숙박권을 합쳐 30만원이다. 이외에 고급 카라반(성수기 15만원, 비수기 및 주중 10만원), 게스트 캠핑장(각각 8만원과 6만원), 자가 캠피장(각가 3만원과 2만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장을 기념해 7월 둘째주부터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서피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온서피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surfy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피캠프 패키지와 숙박권 사전구매는 라온서피리조트 예약팀(033-672-069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