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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웹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다양한 웹툰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업체가 '남성', '성인 키워드'에 맞는 작품 위주로 연재해 왔다.
봄툰은 여성의 취향에 맞는 로맨스, 순정, 드라마, BL, GL 등의 장르 웹툰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웹툰을 문화 활동에 적극적인 여성 독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웹툰 제공뿐만 아니라 여성향 웹소설, 출판만화, 소설 등 나아가서는 드라마, 영화, 캐릭터 상품 등의 2차 저작물까지 실현할 계획이다.
봄코믹스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전체 모바일 앱 이용시간과 만화 이용 시간 등을 검토했을 때 만화 모바일 앱에서 여성 이용자가 55.3% 대폭 증가했다. 이에 봄코믹스 측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문화 소비에 거부감이 없는 여성과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웹툰을 접목시켜 남성 위주의 웹툰 플랫폼에서 경쟁력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초기 콘텐츠로는 오경아 작가의 ‘마녀와 집사’, 김방훈 작가의 ‘산신’부터 시작해 신인 작가 NOV의 ‘이상한 세계의 알바생’, 손낙낙의 ‘프리템포’ 등 약 70여편 이상의 작품을 서비스함과 동시에 기존 포털 등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스토리 중심의 성인 웹툰을 선보인다.
향후 순정 만화의 대표 작가 원수연, 이빈, 이지환 등이 봄툰에서 연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환 봄툰 대표는 “연말까지는 100여 편 이상의 만화를 수급하고 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 할 것”이라며 ”유명 만화가 선생님들의 작품 제공과 신인 웹툰 작가 발굴에도 힘쓰면서 웹툰 시장에서 성공적인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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