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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현 면세점 특허심사위원장(관세청 차장)은 10일 서울 및 제주지역 신규 면세점 4곳에 대한 사업자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로 면세점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했다"며 황금티켓을 거머쥔 주인공들을 발표했다.
우선 서울 시내면세점 대기업 티켓 2장은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에게 돌아갔다. 총 14개 기업이 참여한 중소·중견기업 대상 입찰에서는 하나투어의 SM면세점이 선정됐다. 제주지역 중소기업 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특허권을 따냈다.
-선정업체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이 우수했나.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우수하다고는 말 못한다. 공개된 평가기준표에 의해 5가지 요소들을 충실하게 평가해 그 요소에 점수를 많이 획득한 업체가 선정됐다. 운영능력과 경영 및 재무능력, 경제활성화 기여도, 상생협력소 등이 우수한 업체다.
-특정업체 주가 오르락내린 이유는.
▶외부와의 정보가 차단돼 주가 움직임을 몰랐다. 오늘 오전 9시 30까지만해도 심사가 진행됐고 10시 넘어서부터 평가를 해서 집계하기 시작했다. 결과를 입수한 게 2시가 넘었다. 주가와는 관련성이 없었다고 판단한다.
-선정업체들의 약점도 있을텐데, 보안방안은?
▶선정된 업체의 약점 부분을 아직 비교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앞으로 선정된 업체들이 특허신청을 했을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리 및 지도할 예정이다.
-점수 공개 계획은?
▶점수 공개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업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알려 줄 것이다.
-2위까지 선정됐다. 3위와의 경쟁이 박빙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박빙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잇다.
-심사 과정에서 이견이나 격론이 있었나.
▶모든부분 심사위원들에게 일임했다. 채점결과에 대해 논란 일으키지 않았다. 심사위원 기업 피티와 사업보고서 보고 판단해 각자 채점한 것들 취합한 결과다
-타 기업 점수도 알려주나?
▶타 기업들 점수는 알려줄 수 없다.
-중소면세점에 대한 향후 보완책은 어떻게?
▶일반기업으로 했을때 참여하기 곤란한 시장이라 생각해 제한경쟁을 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를 계속 해나간다는 정책 방향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더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찾겠다.
-심사위원들 명단 공개되나?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뷰도 불가능 하다.
-연말에 새로 입찰을 하게 되는데 기존업체에 대한 프리미엄은.
▶특허 기간이 종료되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 면세점을 더 늘릴 계획은.
▶하반기에 연구용역을 거쳐서 지금의 수준이 적정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다. 아직 확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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