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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015’에서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발전소 운영기술에 대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1400만 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보일러 연소제어시스템 기술 등 우수기술 8건을 비롯해 한전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맥스파워, 비츠로테크 등 협력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해 아세안 7개 참가국 바이어들과 일대일 상담을 하며 기술 홍보 및 마케팅을 전개했다.
한전은 또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전력연구원 보유 우수기술에 대한 해외 마케팅 강화, 협력중소기업의 시장개척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에너지분야에서의 글로벌 기술 리더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전 전력연구원 최인규 원장은 “전력연구원이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운영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해외사업 개발, 건설, 시운전 및 운영 등 전(全)주기의 기술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기자재 시장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진출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105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한․필리핀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2015년 7월 8일 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으며, 한전 등 국내외 114개 기업이 참여해 한․아세안 협력포럼, 프로젝트 수주상담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세미나 등을 시행한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이 참여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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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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